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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유트브 리뷰

코스피 급등 한다는 데 내 계좌는 왜 이럴까요?(신사임당. 21.03.30)

by 성상별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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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수는 올랐는 데 내 계좌는 안 오를까?

 내가 못한 것 가지고 평가해야지 다른 요인을 갖고 위안은 삼으면 안 된다.

 핑계를 대고 마음을 위안하지 말고 냉정하게 내 계좌를 평가하자

 EX) 코로나 때문에, 물류대란 때문에, 러시아 전쟁 때문 등 대외 여건 EVENT

 

 내 계좌가 왜 이럴까?

1) 열심히 분석하고 투자했다면  비교, 분석해 보자 

 

  지금 현재 국내 증시는 바닥 대비 별로 안 올랐다

   but 지금 먼저 오른 주식들이 뉴스에 나오고 눈에 띄게 보이기 때문에 내 주식이 덜 올라 보인다.

 

2) 미국이나, 유럽 지수가 올랐고 그 나라 주식을 갖고 있는데 내 주식만 안 올랐다면 잘 못 고른 걸 인정하라

   시장의 주가지수가 회복하였고 산업 섹터별 흐름이 상승기조라면 그 흐름에 올라타는 좋은 주식을 골라야 한다.

 과거로 돌아가 코로나 사태가 발생하기 전으로 돌아갔다고 가정해 보자
 주식시장이 1400에서 다시 2000으로 솟구치고 있다면 난 과연 무엇을  살까?

 

 1) 삼성 SDI,  LG에너지 설루션, SK이노베이션, 줌, 카카오

 

 2) 렘데시비르, 마스크 관련주, 진단키트, 손세정제  

 

 타이밍을 맞추려 하는 이벤트성 주식들을 사려하지 말자

 마스크 대란이나, 진단키트, 손세정제 관련 주식들은 한때 엄청난 상승을 가져다주었으나

 지금 다시 돌아보면 많이 하락한 것을 볼 수 있다.

 

 대선 테마주와 다를 바가 없다. 우리가 컨트롤하지 못한 대외변수에 흔들리는 주식들을 담기보다

 앞으로 성장이 보장된 알찬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담아서 길게 가져가는 게 잃지 않는 투자이다.

 

 2021년 초 인플레이션

 해운 주가가 상승하였다. 시장의 뉴스에 바로 반 은하지 못하였다고 가정해보자  

 조선주를 못 샀더라도 배에 칠할 페인트 회사 주식을 샀다면 올랐을 것이다.

 먼저 오르는 주식이 있고 아직 반영이 덜 된 주식이 있다. 

 시장의 흐름과 경기의 연속성을 고민해보고 이미 오른 주식에 관심을 갖지 말고 

 그 후에 따라 오를 주식이 무엇일까 고민해보자

 

  에널 리스크 발  "올해 하반기까지 컨테이너가 계약이 돼있음으로 운임이 떨어질 일이 없고
안전하다"라고 기사사 나오면 주가가 고점이라도 들어가는 개미들

  하지만 주가는 마법의 선반영이므로 HMM 선박주는 계약이 일 년 치가 되어있어도 이미 계속 하락 중이다.

  마법의 선반영을 인정하자.  시장은 가장 똑똑하다.

 

2022 우크라이나 사태로 세계 경제의 블랙홀인 상황이다. 

 방산주, 니켈, 곡물, 사료 상승 중인 것은 누구나 인정하고 당연한 FACT이다. 

 그러나 지금 이런 인플레이션주를 담는 것은 하수이다.

 

 투자란 6개월 정도 뒤를 미리 생각하는 것

 뉴스가 나왔다는 건 지금 현재 상황을 보도해 주는 것일 뿐

 이면의 상황을 보고 계속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것에 투자해야 한다. 

 인플레이션을 통하여 변할 시장을 고민하고 아직 덜 오른 주식을 찾자

 

워랜버핏의 연 수익률이 20% 정도인 것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 수익률은 10%만 돼도 충분하다. 매년 10%의 수익을 내면 증권가에서

모셔갈 인재일 것이다. 

 

우리 같은 개미들이 자주 호가창을 들여다보니 초조해지고 그릇된 선택을 하는 것

 

내가 이미  코카콜라의 주식을 갖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브랜드 가치가 훼손되지 않았다면 오늘 주가가 3% 오르고 내일 3% 떨어졌다고

브랜드 가치가 내려가고 올라가는 것일까?

 

주가가 3프로 올랐다고 브랜드 가치가 3프로 올라가는 것이 아닌 것을 이해 해자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지금 사람들이 콜라를 마시냐?

대형마트에서 코카콜라와 펩시가 같이 있을 때 사람들이 콜라를 선택하는가?이다.

내가 갖고 있지도 않은 코스피 ETF의 주가 창을 보지 말고

내가 갖고 있는 주식의 회사가 우량한 회사인지 가치가 훼손되지 않았는지

먼저 고민해 봐야 한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2032610303364930

 

예대금리차 공시제도 확대…"대출금리 인하 경쟁 전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금융 공약인 예대금리차 주기적 공시제도 도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은행권은 이미 대출금리 인하 등을 검토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본격 대출금리 경쟁이 시작되면서

www.asiae.co.kr

 

은행주가 위험하다?

은행은 대출로 먹고살아야 하는데 정부의 규제에 취약

은행별 차이를 두기 어렵기 때문에 적은 금리 차이로 영업을 해야 하기 때문

 

금융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회사에 장기 투자하자

무차입 경영하는 회사를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2등, 3등 회사가 많은 대출을 일으켜 경영을

하다 이런 금리 인상시기에 회사의 부실이 커질 우려가 있다.

 

 

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32519457

 

CGV 영화 관람료 인상 "불가피한 선택"

CGV 영화 관람료 인상 "불가피한 선택" , 펜데믹 시기 이후 세 번째 인상 다음 달 1일부터 1천~5천원 인상 "적자 누적으로 경영 위기"

www.hankyung.com

 

리오프닝 주인 영화주  요새 무척 힘들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요금 인상 확정

같은 리오프닝 주인 항공주는 사람들이 몰리면 티켓 가격이 오를 것이다 예상

반대로 영화 주는 이미 가격이 올렸고 나중에 사람이 찰 것이다라고 예상  반대

 

장기적으로 영화관 산업이 OTT에 밀려 사양산업이 될 수도 있으나 

단기적으론 리오프닝 주로 반등이 있을 수도 있다. 

리오프닝 주로 항공, 옷, 타이어, 영화관, 카지노 등 여려 개를 고려해 보자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32737381

 

공급대란에도…해운운임, 10주째 하락 '기현상'

공급대란에도…해운운임, 10주째 하락 '기현상', 컨테이너지수 7개월 만에 최저 우크라 전쟁·中 봉쇄 등 복합원인 "작년 급등한 운임 정상화" 시각도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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